현재 과거및 현 정부가 미래에 대한 준비없이 산 결과 대한민국 국민을 가난한 국민으로 만들었다. 2008년부터 문제가 되고 있는 환율상승문제가 바로 우리를 가난한 나라로 전락시켰고, 다른나라사람이 와서 쇼핑이나하고 유흥이나 즐기고 가는 그런 후진국이 되어 버렸다.
이에 정부및 여러기업과 단체에서는 지금 달러와 엔화를 들여오기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환율상승에 따른 특수를 노리고자 하는 많은 업체들이 해외자금 유치에 적극적이다.
위기를 기회로! IMF때와 비슷한 상황이다.
하지만 우리는 과거와 현실을 다시금 돌아볼 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순간순간의 경기운영은 참잘하는것 같지만 미래를 볼줄모르는 운영을 한다.
우리나라가 지금 환율로 왜 타격을 받는지 생각을 해볼필요가 있다.
우리나라는 IMF때 벌크로 해외로 채권을 대량매각했고 엄청난 해외자금이 국내로 들어와 나라 많은부문이 엔화와 달러에 잠식당했다. 그리고 규제도없이 해외자금이 마음껏 국민들의 돈을 갈취해서 유유히 해외로 가져갔다. 아마도 여러분들은 론스타의 외환은행 헐값 매각을 기억할것이다. 해외로 외환은행 헐값 매각은 드러난 일부분에 불과하다. 지금의 달러부족과 엔화부족은 단순히 세계경제의 문제점이 아닌 우리나라의 근본적인 문제점인것이다.
중국이나 해외를 한번보자 해외투자는 쉬울지모르지만 절대 그돈을 다시금 본국으로 가지고 온다는것은 절대 쉽지 않다. 그나라에서 돈을 벌었으면 반드시 그나라에서 쓰거나 다시 재투자하게끔 유도하는 시스템이 되어있다는 것이다.
지금 많은 이들이 환율상승으로 망해가고 있다. 기업도 기업이지만 과거 엔화의 저금리 때문에 대출을 받은 이들이 환율상승으로 무서운 이자를 감당못해 파산하고 있다.
지금 과거 IMF 때와 비슷한상황에서 아무런 대책없이 달러와 엔화를 들여오기위해 해외투자조건을 자유롭게 해준다면 언젠가는 한국의 경제상황은 IMF를 반복하게 될 확률이 높은것이다.
지금 엔화가 거세게 부동산으로 몰려오고 있다. 우리는 그엔화가 오는 이유를 생각하고 너무 기쁘게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자칫 우리부동산 마저도 다 망쳐놓을수 있는것이 해외 자금이라는것 그것은 기억해야한다.
그들이 자금을 투자하고 나면 다시 그자금이 해외로 빠져나가는것이 쉽지 않은 어떠한 정책적인것이 나오지 않는다면 우리나라는 계속해서 해외 즉 미국및 유럽 일본 중국등의 경제 노예로 살게될 확률이 높다. 대한 민국 국민들은 일하고 해외 다른나라 국민은 그이익을 취하는 이런 말도 안되는 구조 현정부는 깊이 생각하고 과거 15년의 잘못을 다시금 되풀이 해서는 안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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