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파트시장은 보유세 개편안 확정 발표 이후 구로, 강북 등 비강남권 지역을 중심으로 실수요 위주의 거래가 늘어나는 분위기다. 여기에 서울시의 여의도·용산 개발 계획에 대한 기대감이 더해지면서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소폭 확대됐다.
7월 넷째주 서울 아파트값은 6월 마지막 주 이후 오름폭이 꾸준히 커지는 모습을 보이며 전주 대비 0.06% 상승했다. 재건축시장은 0.01%의 변동률을 나타냈으며 강남권 재건축아파트의 저가매물이 거래되면서 13주 만에 하락세가 멈췄다. 이밖에 신도시는 변동 없이 보합세(0.0%)를 보였고 경기·인천은 0.01%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