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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2.4%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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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공시가격이 전국 평균 2.4% 올랐다.
그러나 경기도 시흥은 33%이상 올라 공시가격 상승률 1위를 기록했고, 의정부시, 양주시 등 수도권 북부지역과 서울 강북구와 노원구, 도봉구 등 강북지역도 각각 20%ㆍ10% 이상 상승했다.
종합부동산세 과세대상인 주택은 28만6천가구(단독주택 포함)로 작년보다 1만5천여가구 줄었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비싼 주택은 올해도 서울 이태원동에 있는 이건희 前 삼성 회장의 자택으로 공시가격은 95억9천만원이었다.
국토해양부는 지난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한 공동주택 933만가구와 개별단독주택 401만가구의 가격을 30일 공시한다고 29일 밝혔다.
공동주택 공시가격은 전국평균 2.4%(총가액 기준) 올라 2006년의 16.4%, 2007년의 22.7%보다는 상승률이 둔화됐다.
시도별로는 인천이 14.4%로 가장 높았고, 울산(8.0%), 전남(7.6%), 경북(5.3%) 등도 비교적 높은 반면, 경기(-0.1%), 대전(-0.7%), 대구(-2.2%) 등은 떨어졌다.
수도권에서는 버블세븐지역과 신도시지역이 일제히 떨어져 서울 강남구(-1.0%), 서초구(-1.3%), 송파구(-2.4%), 양천구(-6.1%), 분당(-7.3%), 평촌(-5.0%), 용인(-6.3%), 일산(-8.3%), 과천(-9.5%) 등이 모두 하락했다.
반면 서울의 강북구(18.1%), 도봉구(14.2%), 노원구(13.8%), 은평구(12.9%) 등 강북지역과 관악구(10.9%), 구로구(10.3%), 금천구(10.2%) 등이 많이 올랐다.
경기도 시흥이 전국최고인 33.5% 올랐고, 의정부(27.1%), 양주(22.1%), 부천 오정(19.8%), 동두천(18.3%) 등의 상승폭도 컸다.
가장 비싼 주택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에 있는 이건희 前 삼성회장의 자택으로 작년보다 4억5천만원 올라 95억9천만원이 됐으며 최저가는 30만4천원인 전북 정읍시 정우면 소재 주택이다.
종합부동산세 납부대상인 공시가격 6억원 초과 주택은 공동주택 25만6천가구, 단독주택 3만536가구 등 총 28만6천536가구로 작년에 비해 공동주택은 1만8천721가구 줄고 단독주택은 3천300가구 늘어 전체적으로는 1만5천421가구 줄었다.
공동주택 가격 열람은 국토부 또는 시군구를 통해, 단독주택은 시군구를 통해 5월30일까지 가능하며, 이의신청이 들어오면 정밀 재조사 등 절차를 거쳐 6월30일 재조정 여부를 결정하게 된다.
등록일 : 2008-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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