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85㎡이하 소형 오히려 상승·중대형은 보합 지하철 9호선·분당선 연장선 착공 수혜기대
서울 외곽지역에서는 물론 강남의 고가아파트 및 소형아파트들도 가격 하락이 이어지고 있지만 강남구 삼성동 강남구청 주변 아파트 단지들은 이 같은 한파와는 거리를 두고 있다. 국민은행 부동산시세, 국토해양부 실거래가, 부동산정보업체 등에 따르면 이 지역 전용면적 85㎡ 이하 소형 아파트 가격은 오히려 지난해 초보다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중대형 아파트들도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현재 지하철 7호선 강남구청역과 청담역이 가까운 이 일대는 지하철 9호선, 분당선 연장선이 들어설 경우 교통이 한층 편리해진다. 분당선 연장선은 지금 공사가 진행되고 있고 현재의 7호선과 2호선이 지나는 길 사이에 들어설 9호선도 오는 2013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일대는 급매로 나오는 물건이 없고 매수세도 급격히 줄어 거래가 뜸한 상태다. 상아아파트 근처 S공인중개사의 한 관계자는 “팔려는 사람도 없고 경기 상황 전반이 안 좋다 보니 거래는 전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부동산 정책으로 부동산경기를 살릴 수 있는 시기는 지난 것 같다”고 말했다
등록일 : 2008-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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