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지구 아파트 분양가 인하 이후 하루 만에 10건의 계약을 성사시키는 등 순항을 거듭하고 있다. 분양가 인하 전에는 한달에 한건의 계약도 성사시키지 못한 것과 비교할 때 분양가 인하로 인한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모델하우스 관람객만 하루 400명을 돌파하는 등 가격할인에 따른 소비자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분양가 인하 전 주말인 지난 8일에는 모델하우스 방문객이 10명 안팎 정도였지만 상황이 급반전된 것으로 풀이된다.
분양 업계 관계자는 “10일부터 분양가 인하에 대한 마케팅을 개시한 후 예비 청약자들의 반응이 나타나기 시작했다”며 “모델하우스 관람과 사업부지 투어 등을 한 후 중도금 대출 등을 문의하는 사례가 많아 계약률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다른지역 분양중인 모델하우스에는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기존 계약자들의 분양권 전매를 위한 물량은 시장에 나오는 반면 모델하우스 방문과 미분양분 계약 건수는 거의 없다는 게 건설사 측 설명이다. 이는 분양가를 인하하지 않은 지역에서의 상황으로 자발적 분양가 인하가 선행되어야 미분양이 해소 될것으로 전망됐다.
등록일 : 2008-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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