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시작된 금융위기 이후 국내 대부분 지역의 아파트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지만 같은 기간 오히려 가격이 오른 아파트들도 상당수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 아파트는 지하철 개통, 뉴타운 개발 등 개발 호재가 있거나 최근에 손 바뀜이 이뤄져 급매물이 없는 지역인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 지역에서 가격이 상승한 아파트는 총 220개 단지, 3만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영등포가 20개 단지로 가장 많았고 구로구(19개), 동대문구(15개), 등이 뒤를 이었다. 강남구와 양천구에선 14개 단지가 오름세를 보였고 송파구와 서초구는 각각 5개 단지, 3개 단지가 강보합세를 유지했다.
따라서 전국적으로 부동산가격이 떨어진 지역과 오른지역을 평균내면 부동산가격 반토막보다는 가격의 균등화가 되어가고 있는 긍정정 신호라고 보는 관점이 지배적이다.
등록일 : 2008-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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