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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값 상승 국면
 


주택가격 더 떨어지지는 않는다 지배적의견 매수문의 늘어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이 초읽기에 돌입하면서 집값 바닥론에 힘이 실리고 있지만 매수문의만 이어질 뿐 실제 거래로는 이어지지 않고 있다.

정부의 ‘특단의 주택경기 활성화 방안’ 마련 소식이 전해지면서 내림세를 타던 집값도 다소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정부의 정확한 대책 내용이 확정되지 않았음에도 시장에서는 구체적 매물을 파악하려는 매수자들의 문의가 조금씩 늘어나는 분위기다. 매도자들 역시 가격을 조정하는 등 기존 대책과는 달리 시장에서는 “이제 더 이상 값이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라는 바닥론에도 조금씩 힘이 실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그동안 백약이 무효이던 시장이 반응하기 시작한 것은 이번 대책의 구체적 내용보다는 정부가 집값을 끌어올리기 위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는 기대감, 즉 심리적 요인이 크게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실제로 그동안 가격 하락폭이 컸던 재건축 추진단지들의 경우 주택투기지역에서 해제돼 총부채상환비율(DTI)이나 주택담보대출비율(LTV) 규제가 완화되면 수요가 늘 것이라는 기대감으로 매도자들이 호가를 올리는 분위기가 감지되고 있다.

대치동 은마아파트 101㎡형의 경우 최근 7억원대 아래의 초급매물이 나왔지만 정부의 추가 대책 소식이 전해지며 최근 7억 ~7억8,000만원선으로 조정되는 모습이다.

또한 부동시장의 선행구조인 경매시장에 다시 사람들이 몰리면서 정부의 규제가 확실히 풀린다면 내년3월부터 다시 움직임이 올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등록일 :  2008-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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