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들이 내년 사업계획을 축소하면서 오피스텔 공급물량도 급감, 올해의 10분의1 수준에도 못 미칠 것으로 집계됐다.
2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내년에 분양을 예정하고 있는 오피스텔은 용산, 경기도 하남 등 3곳으로 일반분양 물량은 412실로 확정됐다. 이는 올해 전국 33곳에서 공급된 7000실의 15%에도 못 미치는 물량으로 올해 공급이 예정됐던 15곳보다도 크게 줄어든 수치다.
동부건설은 용산 한강로2가와 동자동에서 오피스텔을 공급할 예정이다. 국제빌딩 주변 3구역을 재개발한 한강로2가는 도보 10분으로 용산역 및 서울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용산 민자역사 내 아이파크백화점 등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용산민족공원과 접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강로2가 물량은 총 207실 규모에 150실이 일반에 분양된다.
동자동에 공급될 오피스텔은 동자4구역을 재개발한 것으로 지하철 서울역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전체 단지 규모나 일반분양 물량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한강로2가 오피스텔과 함께 내년 4월 분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렇게 오피스텔 공급이 감소할 경우 차후 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높아져서 가격이 올라갈 확률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견하고 있다.
등록일 : 2008-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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