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건설업체들은 올 상반기 1월 ~ 5월에 건설시장의 위기 상황이 정점에 달한 뒤 하반기 이후 회복국면에 들어갈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
30대 대형 건설업체 모임인 한국건설경영협회는 8일 30대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이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건설시장 위기상황이 정점에 달할 것으로 예측되는 시점’이란 질문에 올 1ㆍ4분기와 2ㆍ4분기라고 답한 비율은 각각 42.3%로 집계됐고 3ㆍ4분기, 4ㆍ4분기라고 답한 비율은 7.7%였다. 또 ‘건설경기 회복시점 전망’을 묻는 질문에는 전체의 42.3%가 오는 2010년 상반기라고 답했고 올 하반기라는 응답자도 30.8%에 달했다. 2010년 하반기라는 응답은 11.5%, 2011년 이후는 15.4% 로 조사되었다.
이는 부동산경기및 건설경기가 올하반기부터 나아질것이라는 기업들의 어느정도의 확신에서 비롯된것으로 올해 전망을 밝게했다. 하지만 상당양의 건설수주를 미리 확보한 대형건설사를 위주로한 조사라는 점이 현실감이 떨어진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등록일 : 2009-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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