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경우 아파트 입주물량이 급감해 역전세난이 완화되어 하반기부터는 다시 예전의 전세가를 회복할것으로 전망되었다.
국민은행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은 올해 대규모 입주물량이 없는 등 공급물량이 큰 폭으로 줄어드는 반면 재개발 등에 따른 멸실주택은 3만1,000여가구에 달해 하반기부터 전셋값이 안정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지난해 2만가구가 넘는 대규모 재건축 입주가 이뤄졌던 송파구의 경우 올해는 아예 입주물량이 없는데다 강남구 역시 입주물량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강동구(3~6월 6,000가구), 서초구(7월 2,500가구)를 제외하면 대규모 입주물량이 없다는 점도 서울 지역 전셋값 상승 전망의 원인으로 꼽혔다.
한편 최근 3개월간 서울의 전세가 하락률은 4.9%였으며 송파ㆍ광진ㆍ서초ㆍ강남ㆍ강동구 등 강남권의 전셋값 하락폭이 컸던 것으로 나타났다. 4.4%의 하락률을 기록한 경기도에서는 구리ㆍ남양주ㆍ과천ㆍ수원ㆍ하남 등의 하락률이 높았다.
등록일 : 2009-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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