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를 끌어온 부동산 시장 침체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지적이지만 조금씩 회복세를 타는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정부의 잇따른 규제완화와 여러 호재등으로 시장에서는 강남권 등을 중심으로 집값이 바닥을 친게 아니냐는 진단이 조심스럽게 제기되면서 낙폭과대 지역을 중심으로 일부 매수세가 형성되고 있는 추세다. 이미 경매가는 상당히 상승전환된지 한달이 넘었다.
강남·분당·용인 등 거래 동향 주시하고
특히 최근 인천 송도 등에서 공급된 아파트 분양은 수십대 일의 경쟁률을 기록하는 등 얼어붙었던 청약시장도 조금씩 되살아나는 분위기여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부동산 시장에 관심을 가져봄직도 하다는 분석도 제기되고 있다.
집값 하락폭 큰 ‘경부축’이 투자1순위= 청약통장이 없거나 유주택자여서 청약가점이 낮은 수요자들은 기존 주택시장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방법이다. 특히 전문가들은 그동안 집값 하락폭이 컸던 강남권이나 분당신도시ㆍ용인 등 경부축의 집값이나 거래 동향에 주시할 것을 권하고 있다
등록일 : 2009-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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