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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아파트값 완전 회복세
 


용인 아파트및 분양권 회복세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 급매물 대부분 소화…일부 웃돈도

집값 하락으로 가장 큰 어려움을 겪어온 용인 일대 아파트 시장이 오랜만에 기지개를 켜고 있다.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아파트 값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게다가 분양권까지 회복세를 타면서 용인일대는 프리미엄이 붙는 분양권이 늘고 있다.


25일 용인 지역 부동산 중개업소 등에 따르면 용인 동천래미안의 래는 지난해 11월 이후 4개월여 동안 30여건에 달했고 전용면적 85㎡형의 경우 최고 2,000만원까지 웃돈이 붙어 있다. 지난해 말 분양권 가격이 분양가보다 7,000만원이나 떨어지기도 했지만 급매물이 소화되면서 가장 인기가 있는 동과 층의 경우 최고 2,000만원의 웃돈이 붙었다.

이처럼 용인 분양권 시장이 활기를 되찾은 것은 실수요자 위주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무주택자의 경우 미분양 아파트를 매입해 양도세 면제 효과를 노리는 것보다 저렴하게 분양권을 구입해 3년 거주의 비과세 요건만 충족하면 양도세를 내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다.

또 기존 아파트의 가격반등도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인 신봉자이 1차 전용면적 85㎡형의 경우 지난해 말 3억2,000만원에 거래됐지만 현재는 가장 저렴한 매물이 3억8,000만원선이다. 또 신봉자이 2차 역시 3억4,000만원에서 3억8,000만원까지 매물 가격이 오른 상태다.

전문가들은 용인지역의 이런회복세는 올해6월 용인 수지와 강남 간 도로개통과 맞물려 더욱 빠른 회복세를 탈것으로 내다봤다.





등록일 :  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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