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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금리 계속하락 4%대
대출금리 계속하락 4%대에 대출해주는 은행 생겨나
올 2월 대출금리 5%대..3년래 최저·하락폭 10년여만에 최대
올 1월 은행의 대출평균금리가 5%대로 진입하면서 10년여 만에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다.
그리고 2월 금리 더 하락해 4.8% 에 대출을 해주는 은행이 나타 나고 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양도성예금증서금리 하락’로 금리가 인하된 것이지만 CD, 예금금리에 비해 대출금리인하폭이 적었다.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09년 1월 중 금융기관 가중평균금리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예금은행의 대출 평균금리는 연 5.91%로 전월보다 0.98%포인트 하락했다.
대출 평균금리가 5%대로 진입한 것은 2006년 6월 5.98% 이후 2년7개월 만이다. 월중 하락 폭으로는 1998년 11월 1.04%포인트 이후 10년여 만에 최대폭이다.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1.18%포인트 하락해 5.63%를, 신용대출금리는 1.26%포인트 내린 5.93%를 기록했다.
대기업 대출금리는 6.75%에서 6.08%로 0.67%포인트 하락하는데 그쳤다.
한은은 상대적으로 신용도가 낮은 대기업을 중심으로 자금수요가 늘면서 금리 하락폭이 상대적으로 작았던 것으로 분석했다.
다만 대출금리 하락폭은 가계, 기업 모두 CD금리 하락폭인 1.46%포인트에는 미치지 못했다. 은행들이 역마진을 피하기 위해 가산금리를 인상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예금은행의 저축성수신 평균금리는 지난달 4.16%로 전월의 5.58%에서 1.42%포인트 급락했다. 순수저축성 예금은 1.40%포인트, 시장형 금융상품은 1.48%포인트 각각
떨어졌다. 이는 2006년 1월 4.14% 이후 2년만에 최저치이고, 하락폭은 1998년 8월의 1.89%포인트 이후 10년5개월 만에 가장 컸다.
한은은 은행들이 기준금리 인하분을 뒤늦게 반영하면서 12월 내릴 예금금리를 1월에 내리면서 대출금리 보다 하락폭이 커진 것으로 분석했다.
최근 국민은행에서는 우량고객대상으로 4%대에 대출을 해주는 등 파격적인 대출을 선보이고 있어서 은행들의 4%대 대출금리 인하는 불가피할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등록일 :
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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