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D저장  보안접속
결제하기
-
   
전국 아파트 평균 전세가비율 74% 돌파…올해 최고점 경신
 
전셋값 6.11% 올라, 서울·수도권 강세

올 들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격 대비 전셋값 비율)이 처음으로 74%에 진입했다.

KB국민은행이 28일 발표한 12월 전국 주택 매매 및 전세시장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전세가율은 전달보다 0.3%포인트 상승한 74.0%를 기록했다. 전국 전세가율은 지난해 12월 70.0%대에 진입한 이후 매달 최고점을 경신 중이다.

서울의 전세가 비율은 73.4%다. 성북구(82.6%)와 강서구(80.1%)는 80%대를 넘어섰다. 동작구(79.9%), 구로구(79.0%), 성동구(78.1%) 등도 80%대에 근접하는 높은 전세가율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74.7%), 5개광역시(72.8%), 기타지방(73.7%) 등 전국적으로 70%대가 넘는 높은 전세가 비율을 보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서울·수도권의 전세 매물 부족과 전셋값 상승이 지속되고 있다”며 “전세가율이 70~80%대를 넘으면서 전세난에 지친 실수요자가 매매로 전환하는 움직임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셋값도 강세를 보였다. 올 한해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6.11% 올랐다. 이는 지난해(4.36%)보다 1.75%포인트 높은 수치다.

지역별로는 서울(9.57%), 수도권(8.33%), 5개 광역시(4.61%), 기타지방(1.92%) 순으로 상승률이 높았다. 서울·수도권 전셋값이 강세를 보였다. 성북구(12.49%), 영등포구(12.31%), 경기 하남시(11.98%), 강서구(11.95%) 등지가 많이 올랐다.

매매가격 5.06% 올라

아파트 값도 상승세를 이어갔다. 올 한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5.06% 상승했다. 지난해(2.43%) 보다 2.63%포인트 높았다. 글로벌 금융위기 2008년 이후 2011년 9.60% 상승한 데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연간 상승률을 나타냈다.

지역별로는 5개 광역시(6.43%), 수도권(5.61%), 서울(5.56%), 기타지방(2.14%) 순으로 조사됐다. 지방광역시의 매매가격 상승세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서울·수도권에서는 김포(9.19%), 군포(8.30%), 하남(7.97%) 등지가 상승폭이 컸다.

지방에서는 대구지역의 오름세가 두드러졌다. 지난해 8.30% 오른 데 이어 올해 11.24% 올라 상승세를 주도했다. 제주·서귀포(7.88%), 광주(6.53%) 등지가 전국 평균을 웃도는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올해 주택시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모두 올랐다”며 “지방광역시의 경우 가격 상승에 따른 피로감이 누적된 데다 미국 금리인상 단행과 내년 ‘가계부채 종합 관리방안’ 시행을 앞두고 매매심리가 위축돼 가격상승 속도는 둔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기사보기]
출처:중앙일보


등록일 :  2015-12-28
 
   
   
   
             
           
Copyright ⓒ 1999 - 2026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통신판매번호 : 2015-서초-0292 / 특허번호 : 10-0727574호 / 서비스번호 : 41-0203141 / 대표사업자번호 : 129-86-39455
IT사업부 / 경매중개사업부 / 법률사업부 대표이사 : 이문섭 |  자산관리사업부 / 부동산사업부 / 건축사업부 대표이사 : 한재훈
IT개발책임자 : 이정두 / 개인정보책임자 : 정재철 / 대표소재지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중앙로 89, (1577-11) 미래빌딩 6층
전국고객센터 : (代)1577-5686, 02-3431-0101 / 팩스 : 02-582-5686 / 입사지원 및 업무문의 : Webmaster@hkauction.co.kr
한국경매에서 사용되는 모든 시스템, 정보내용, 자료형식은 특허권 및 저작권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무단복제 및 도용 시 민,형사상의 형사처벌을 받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