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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비수기에도 전셋값 상승은 계속…서울 0.08% 올라
 
방학 맞아 움직인 학군 수요 영향
이사 비수기인 겨울에도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꾸준히 오르고 있다. 자녀들 겨울 방학을 맞아 이사하려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전셋값이 자극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국감정원 자료에 따르면 지난 11일 기준 전국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 대비 0.05% 상승했다.

서울은 지난주보다 0.11% 상승했다. 한강 이남과 이북 지역이 각각 0.10%, 0.12% 올랐다.

상대적으로 전셋값이 저렴한 구로구와 재건축 이주수요가 늘고 있는 강남·서초구를 중심으로 전세가격이 오른 모습이다.

반면 강북구, 동대문구, 중랑구 등은 전 주보다 전셋값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 [자료제공=한국감정원].

대구는 소폭 하락

수도권 아파트 전세가격은 지난 주보다 0.08% 올랐다. 인천과 경기 모두 0.06% 상승했다.

지방 5개 광역시 전셋값은 대구(-0.01%)를 제외한 모든 지역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부산(0.08%), 대전(0.08%), 울산(0.04%), 광주(0.02%) 순으로 전셋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대구는 입주하는 아파트에서 공급된 전세 물건이 늘면서 다소 가격이 빠진 것으로 분석된다.

기타 지방은 전 주보다 0.03% 올랐다. 제주·서귀포(0.34%), 충북(0.08%), 세종(0.07%), 경남(0.05%), 강원(0.03%), 전남(0.01%)이 올랐다. 반면 충남(-0.06%), 전북(-0.02%), 경북(-0.01%) 등지는 하락세를 보였다.

한국감정원은 "전세를 유지하려는 세입자와 방학을 이용해 움직인 학군 수요 등이 영향을 미쳐 이번주에도 전셋값이 올랐다"며 "반면 입주 아파트와 신축 연립·다세대주택 등에서 공급된 전세 물량이 증가한 지역은 전셋값이 소폭 하락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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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중앙일보


등록일 :  20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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