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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지역 지난해 토지시장 활황
 
부산지역 상승률은 지난 12년 내 최고

지난해 부산과 울산지역 토지시장이 지난해 호황을 누린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영산대 부동산연구소(담당교수 심형석)의 '2015년 부산·울산 토지가격 상승률 분석 자료'를 보면 지난해 부산과 울산 토지가격은 전년과 비교해 각각 3.09%, 2.52%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부산은 지난 12년 내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울산도 3번째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지난해 전국 토지가격 평균 상승률은 2.4%였다.

용도별로는 부산은 상업용도 토지가격 상승 압력이 높았던 것으로 조사됐다.

에코델타시티 등 대형 개발사업이 몰려 있는 강서구의 강세가 큰 폭의 토지가격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됐다.

울산은 주거용도 토지가격 상승이 높았다. 특히 재개발 사업이 한창인 중구 지역 땅값 상승세가 두드러졌다.

심형석 연구소 담당 교수는 "부동산(토지)에 재투자되는 것으로 알려진 부산과 울산, 경남 지역 토지보상금이 올해 2조3천억원(2015년 1조5천억원)에 달해 땅값 상승세가 한동안 지속할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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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연합 뉴스


등록일 :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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