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연은 하반기 주택시장의 주요 변수로 ▲공급 ▲기업 구조조정 ▲대출규제 ▲가계부채 ▲금리를 꼽았다. 올 하반기에는 상반기에 급증한 주택공급이 시장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다. 또한 그동안 미뤄져온 임대소득과세가 2017년부터 적용돼 2018년에 징수되는 만큼 하반기부터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노희순 주산연 책임연구원은 "상반기에 급격히 위축된 수도권 주택 시장 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후퇴기에 진입하고 있는 지방 주택시장이 경착률하지 않도록 시장 충격을 최소화해야 한다"며 "또 월세 전환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서민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할 수 있는 조세, 금융분야 지원을 더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