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세청은 「한눈에 보는 국세통계」를 통해‘06년 종합소득세 신고인원이 05년보다 20.2% 증가한 46만명이며 부담세액도 24.1% 증가한 1조 7,952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현금영수증 제도 정착 등 과세인프라 확충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06년 기준 1인당 평균 종소세 납부세액은 337만4천원으로‘05년보다 11만1천원 증가했고 연령별로는 60대 이상의 평균 종합소득금액이 3,153만원으로 가장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종합소득금액 5억원 이상 고액소득자도 전년보다 1,296명 증가한 6,758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세금을 내는 소득근로자 평균 급여는 50대가 가장 높고 20대 이하가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근로자 중 30대 이하 근로자가 전체의 63.6%를 차지했고 야간 근로는 20대 이하 젊은층이 가장 많았다. 근로소득자 특별공제액 중 보험료가 11조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교육비 공제액이 6조1천억원으로 그 뒤를 따랐다.
양도차익 중에는 주식신고 양도차익이 100원당 75원으로 가장 높고, 토지가 65원, 6억이상 고가주택이 62원으로 집계됐다. 부동산에 의한 양도신고차익은 서울이 1억 5,240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전남이 1,230만원으로 가장 낮았다.
한편, 상속재산의 63.3%가 토지 및 건물 등 부동산으로 나타났으며 증여재산의 경우도 부동산이 65.4%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상속세 과세인원은 사망자 1,000명당 7명에 불과해 서민들에게는 영향이 없고 일부 대재산가들이 대부분 세부담을 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종합부동산세는 상위 10%가 종부세의 절반에 가까운 47.4%를 부담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 거주자가 전체 신고인원의 52%로 전체 신고세액의 62.2%를 점유했다. 한편 종부세 주택을 2채 이상 보유한 다주택 보유자는 모두 16만 5,103명으로 70.2%를 차지했다.
① 60대 이상 종합소득금액 가장 높아~ ② 30대 이하 근로자가 전체 63.6% 차지
등록일 :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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