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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간선도로망 918㎞↑…서울~평창올림픽 이동 40분 단축
 
개통물량 전년비 44% 확대…"지역 균형발전에 도움"

정부가 올해 고속도로 등 간선도로망 개통물량을 전년보다 44% 늘려 평창동계올림픽 이동편의와 지역균형발전을 지원한다.

국토교통부는 도로부문 재정 7조3300억원 중 상반기에 61.4%를 집행해 올해 간선도로망 918㎞를 개통한다고 9일 밝혔다.

국토부 관계자는 "평창동계올림픽 지원을 위해 일부 도로사업의 연내 개통이 추진돼 지난해에 비해 개통물량이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도로유형별로는 고속도로의 경우 동홍천~양양 구간이 6월에, 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가 연말에 개통된다.

민자고속도로에선 인천~김포 구간이 3월에, 안양~성남 구간이 하반기에 개통되는 등 5개 구간 210km가 새로 뚫린다.

특히 동홍천~양양(71.7㎞)과 안양~성남(21.9㎞) 구간의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과 인천공항에서 동계올림픽 경기장까지 이동시간이 각각 40분씩 단축된다.

국도에선 전국 48곳(461㎞)이 새로 개통된다. 수도권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 등 6곳(56.3㎞)이, 강원권은 평창올림픽 지원도로 등 12곳(155.1㎞)이 완공된다.

이밖에 지자체에 국비를 지원하는 국지도로 12곳(92㎞)과 혼잡도로 개선사업 2곳(11㎞), 광역도로 4곳(23㎞)도 개통돼 교통여건이 크게 개선된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외에도 하이패스전용 IC 4곳을 구축하고 판교·오산IC에 연결로를 추가하는 등 도로 연결성도 크게 개선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경부선 옥산휴게소와 남해선 섬진강휴게소 등엔 대중교통과 연결할 수 있는 환승시설도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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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뉴스1


등록일 :  2017-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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