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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익형 경매가 지금은 대세


아파트서 상가·오피스텔로 전환하고 있다. 수도권 주택경기 장기 침체에 수익형 부동산 관심 높아져 아파트가 계속 가격이 떨어지는 반면 오피스텔ㆍ근린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에는 경매투자자들이 몰려들고 있다. 5월 수도권에 나온 업무시설 가운데 감정가 대비 100% 이상의 가격으로 팔린 고가 낙찰건수가 44건으로 조사됐다. 상가ㆍ오피스텔의 낙찰가율도 올 들어 꾸준히 상승하고 있다. 수도권 근린상가와 업무시설(오피스텔ㆍ오피스 등)의 5월 낙찰가율은 각각 61.78%, 80.3%로 조사돼 5개월 작년 12월보다 각각 11.5%포인트 가까이 상승했다. 등록일 : 201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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