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31대책 발표 이후 가라앉았던 부동산 시장만큼이나 경매 시장에도 그 여파는 있어 아파트의 낙찰가율도 떨어졌었다. 하지만, 6개월여가 지난 지금 아파트의 시세가 다시 오르기 시작하면서 이에 따라 아파트 경매 낙찰가율도 같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하지만 예전과 같이 일단 낙찰을 받아 놓고 보자는 식의 고가 낙찰은 없어 진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3월 추가 대책 발표등 다시 부동산 시세가 떨어질 수 있는 요인들이 남아 있기 때문이라도 풀이가 될 수 있겠다.
하지만, 다른 특별한 요인만 작용을 하지 않는다면 공인중개사도 본격적으로 입찰 대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된다면 일반인들의 참여가 많아지게 되고 경쟁입찰이 치열해져 낙찰가율은 언제든지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가 있겠다.
등록일 : 2006-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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