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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개별장세


아파트 가격상승의 양극화가 판교를 기점으로 가속화 될것을 예상하고있다. 최근 부동산 가격상승 시세조사에 따르면 분당, 용인(수지), 강남, 용산, 송파등 몇몇특정지역을 중심으로 큰폭의 아파트 가격상승이 이루어지고있다. 이는 정부정책과 무관하게 올것이 오고있고 당연히 오르는것을 막을수가 없다고 보는관점이 우세하다. 왜냐하면 정부의 문민정부이래 현정부가 가장많은 부동산 개발계획(판교,김포, 강북뉴타운, 행정도시등)을 추진하고있으며, 막대한보상비를 국민에게 지급했고, 토지공사 주택공사의 수입이 급증했기 때문에 보상받은돈의 다시부동산으로 투자될것이라는것과 막대한거금을 거둬들인 공사들의 새로운투자처 마련계획등 간단히 미루어보아도 가능하기때문이다. 하지만 아파트및 부동산시장이 개별장세로 이루어질것이라는 견해는 정부가 이에 주택 가격억제정책을 더강하게 할것이라는데 있다. 정부의 더욱강력한 억제정책은 결국 특정지역의 몇몇군데만 가격을 상승시키는 결과를 초래할것이라는데 생각을 같이한다. 적어도 특정지역조차도 주택가격상승을 막으려한다면 세제정책이면에 물이 빠져나가게 물고를 터주고 특정 주변지역의 주택개발계획을 철회해야하나 이는실로 불가능하기때문이다. 따라서 개발계획이 잡혀있는 생활권중심으로 주택가격은 작은상승을 주도할것이고, 전국적으로 정부 정책에따라서 주택가격은 안정화는 될것으로 바라 본다. 이에 투자자들은 묻지마투자, 부동산불패 투자에서 이제는 옥석을 가리는 투자, 미래를 내다보는 투자를 해야하는 시대가 도래하고 있다. 등록일 : 200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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