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 받고 등기까지 마친상황인데 임차인과 전 소유자가 돈을 요구하면서 안들어주면 절대 못나가겠다고 기물파손 협박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임차인은 실제 임차인이라기보다 채무관계로 임차관계를 설정한걸로 보입니다. 이미 배당까지 받은 상황이고요.
등기까지 마친 물건인데 기물파손에 배당금 받았으면서도 부당한 금전 요구. 이럴땐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은방법일까요.
잘이해가 가질않습니다. 낙찰자의 명도확인서가 없으면 1차적으로 배당을 받기가 곤란합니다. 또한 법적인절차대로 강제집행을 하시면되는데 구지 점유자가 배당을 받을때 까지 오랜시간을 그대로 두실 이유는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법적인 절차를 진행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1980년대 90년대등 예전에는 낙찰자가 나쁜분들이 많이 계셨지만 요즘은 점유자분이 더 나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법대로 하세요.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Copyright ⓒ 1999 - 2025 한국경매. All rights reserv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