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로 알아보고 있는 건물과 토지의 지분 사건입니다. 이 지분을 낙찰 받았을 경우 등기부에 이름만 등재 되고 정확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내 지분이라는게 안나오는거 같습니다.
제 몫에 해당하는 면적을 제 마음데로 사용 할 수 있는지 할수 있다면 어떤식으로 분할을 결정해야 하는지 알고 싶습니다.
분할소송해서 정확하게 구분을 지어서 사용 가능한지도요.
지분은 구획과 위치가 정해지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으로 차후 다른 지분권자와 협의를 하셔야 하며 협의가 안될시 분할소송 혹은 청산절차를 밟으셔야 됩니다. 따라서 협의가 아니고서는 원하는 곳을 사용하기는 쉽지않을듯 합니다. 하지만 지분은 다른 정상적인 경매물건에 비해 낮은 가격에 매입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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