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야를 낙찰 받았는데 갑자기 어떤사람한테 연락이 오더니 그땅에 자기네들 분묘가 있으니 회손하지 말아달라고 합니다. 분명히 감평서에도 없었고 현장에 가봤을때도 보지 못했습니다. 풀이 많아서 제대로 확인 못해봤을수도 있습니다. 분묘에 대해 진위 여부를 어떻게 알아볼수 있을까요 남의 분묘를 파볼수도 없는 일이고요.
입찰전 사전분석을 충분히 하셔서 입찰에 참여하셔야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일단 법원공고 자료와 감정평가서를 면밀히 살피셔서 법원과 기관의 잘못이 없는지 체크하시고 문제가 있다면 법원과 기관을 상대로 이의제기를 문제가 없다면 분묘권자와의 법률대응을 준비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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