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낙찰받았는데(2013-42297) 이전 낙찰자인 신계순(2011-9128)이 납부하지 않은 관리비까지
이번에 낙찰받은사람이 인수해야 하는지 물어보고 싶습니다.
관리사무소측에서는 이전의 신계순을 상대로 민사로 미납관리비를 받기위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면 동시에 다시 경매로 나온 물건을 낙찰받은 본인을 상대로 이전관리비까지 내라고 합니다.
어디까지 납부해야 하는지 또는 소송으로 받아내겠다고 내용통지를 보냈는데 법적으로 싸우면 어떤식으로 진행되어야 하는지 알고 싶네요.
미납관리비는 낙찰자가 미납된 공용전체에 대한 관리비를 책임지시게됩니다. 그리고 소유권등기 시점을 기준으로 이전 전용부문은 납부책임이 없습니다. 물론 등기시점이후는 공용과 전용 전부 책임을 지시게됩니다. 하지만 이는 일반적인 관리비 판례기준이고 판례는 언제든지 다시 바뀔수가 있습니다. 법률절차는 일반 소송과 동일하며 관리사무소와 민사소송을 진행하시면되며 낙찰자의 승소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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