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와 다세대, 그리고 단독주택이 같은 사건번호로 나오고 각각 1,2,3 으로 별도로 경매가 나온 사건이 있는데 제가 보고 있는건 3번인 단독주택입니다. 그런데 입찰일이 다가오는데 변경으로 되있던 1번 토지가 취하가 되었답니다. 이럴 경우 나머지 2,3번도 취하될 가능성이 있는건 아닌지요. 그렇다면 괜히 시간 뺏기느니 빨리 다른 물건을 알아보는게 나을거 같은데요. 어떤걸 조사해봐야 취하 가능성을 알 수 있을까요?
채권자가 동일인이고 소유자가 다 한사람이라면 전부 취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채권자가 다르다면 그렇지는 않습니다. 사건번호를 말씀해주시면 취하 가능성여부를 판단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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