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찰받은 임야에 채무자 소유의 분묘가 있습니다. 지상권과 같이 분묘기지권에도 소멸시한이 있는지요? 아니면 지료같은걸 청구 할수 있는지.. 왠만하면 원만하게 합의를 보고 이전시키고 싶은데 최대한 쓸수 있는 권리는 써서 진행하려 합니다. 정당하게 이전을 주장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분묘기지권이 인정되어 확정되면 맘대로 이장을 시킬수가 없습니다. 또한 분묘기지권은 영구적이며 지료도 받지못합니다. 따라서 입찰전 신중히 하셔야 합니다. 현재로서는 원만히 합의하시는것이 최선인듯합니다. 하지만 다른 법률상문제가 있어 분묘기지권이 성립안될수도 있으니 사건을 접수주시면 친절히 상담하여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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