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마한 빌라를 낙찰 받고 어렵사리 잔금을 치르고 소유권이전등기도 모두 마쳤습니다. 이제는 점유자를 잘 타일러서 이사보내는 일만 남았기에 한번 말이나 나눠봐야 겠다 싶어 집을 찾아갔습니다.
그런데, 목록에 나와 있는 사람은 없고, 다른 사람들이 들어와 있습니다. 어른들이 없어 애들한테 물어 봤더니 내가 소유권이전등기를 하고 얼마 안 되어 이사를 온 것같습니다.
한참을 기다려서 결국 지금 거주하고 있는 사람을 만났는데 자기는 한달 전에 부동산과 일년 계약을 하고 들어와서 살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도 이제는 이사 가셔야 됩니다. 이사일정을 잡으십시요.라고 했더니 일년 계약을 했으니간 자기는 무조건하고 일년을 살아야 겠다고 합니다. 돈을 달라는 말도 없습니다. 계약 기간만큼 살아야 겠다는 것입니다.
더 이상 말이 안 통할 것 같아 일단 그냥 돌아왔습니다.
말이 잘 통하지가 않을 것 같습니다. 이 점유자를 어떻게 해석을 해야 할지 난감합니다. 도와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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