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1 상가아파트 관리소에서 연체된 공용관리비를 이유로 후순위로 가압류했으나 경매로 말소된 경우
판례에 따라, 낙찰자가 연체된 공용관리비를 납부해야 합니까? 아니면 권리행사를 했기 때문에 공용관리비는 말소됩니까?
납부가 맞죠?
질문2 관리소에서 연체된 공용관리비를 이유로 상가를 경매에 넘긴 경우 관리소에서 완전히 배당받지 못한 관리비를 낙찰자가 인수합니까? 예컨대 연체 관리비 1000만원 때문에 관리소에서 상가를 경매로 넘겼는데 상가가 500만원에 낙찰되었습니다 경매비용 200만원 제외하니 관리소는 300만원을 배당받았습니다 이때 관리소는 못 받은 공용관리비 700만원을 낙찰자에게 요구할 수 있는지요?
감사합니다
관리비는 배당을 못받고 남게되면 낙찰이후 다투셔야 되는 사항입니다. 판례는 공용부문을 낙찰자에게 책임을 지우고 있지만 아직도 끊임없이 전용과 공용등 시점 다툼이 치열한것이 현실입니다. 경매초보시라면 반드시 전문가와 상의하셔서 진행하실것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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