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가 좋은 아파트가 경매로 나온 물건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잘 아는 지역의 아파트입니다. 그런데 두번 재경매가 되고 유찰되었다가 다시 낙찰이 되었습니다. 짧은 지식으로 봤을 때 복잡해 보이지는 않는데 두 번이나 잔금을 안 넣고 재경매가 되는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전입 현대건설 5000만 전세권설정 전세권 1996-6-3 현대건설 저당 1998-1-6 진명곤 경매 신청권자 이하 가압류와 압류가 있습니다. 전입자 현대 건설은 배당 신청을 하지 않았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전세권 설정을 한 현대 건설에 대하여 꼼꼼히 따져 보아야 할 것으로 사려됩니다. 만약 전세권 설정을 한 현대건설이 배당 신청을 하지 않았다면 선순위인 현대건설의 전세권은 낙찰자가 인수를 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이 내용으로 인하여 낙찰자들이 잔금 치르기를 포기하지 않았나 사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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