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채무자집주인가 강제정지집행정지 요청 및 등기말소소송 등을 걸어온데다, 약간 정신도 온전치 않은듯 하여 협의는 어려울 듯하고 강제집행 하게 될것 같습니다
- 잔금 완납 후 2달이 지난데다, 강제집행비용까지 발생하여 해당 비용을 청구하려 합니다
- 소송을 걸기 전 가압류를 거는 것이 먼저라고 하여 재산을 조회해 봤는데, 부동산이나 자동차는 가압류를 걸만한 상황이 아니고, 현재 채무가 많아 제3자채권도 어려울듯 하여 가압류를 걸어야 한다면 유체동산에 걸어야 할듯 합니다
문의사항
1. 이미 강제집행이 확정된 상황에서 가압류 신청을 하게 되면 오히려 강제집행 일정이 연기되는 것은 아닐지 걱정이 됩니다
2. 강제집행이 완료된 후에 가압류 신청이 가능할까요?
3. 집에 고가의 미술품이 있다고 들었는데 이런 경우에 강제집행 일정 연기를 감수하고서라도 가압류 신청을 하는 것이 나을까요?
4. 유체동산 가압류의 경우, 소가의 40%는 현금으로 담보를 걸어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해당 단독주택 감정가가 10억인데, 통상 보증금 없는 월세는 감정가의 1% 수준으로 본다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월세를 천만원으로 잡고 강제집행까지 약 3개월을 잡더라도 3천만원 X 40% 1.2 천만원 이상을 담보로 걸어야 한다는 것인데 이렇게 계산하는 것이 맞을지요?
질문이 많아 죄송합니다... 아무쪼록 고견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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