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장답사를 하고 왔는데요.. 서류상으로는 전세 사는 사람이 있는 걸로 나와있는데.. 가보니 문은 잠겨 있고, 이웃 사람들한테 물어보니 그 집에 사람이 안 산다고 하네요.
사람도 없고, 문은 잠겨 있고... 언제 나타날지도 모르는데.. 이럴 경우, 응찰해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T,T
이런경우 입찰여부를 저희가 판단하기는 어려울것같습니다. 통상적으로 실제로 공실이고, 간단 법적 절차를 통해서 쉽게 끝나는 경우도 있겠지만 사안에 따라서는 점유자가 누군지 알수가없고,낙찰후 공실인줄 알았던 것이 새로 점유자로 법적인 진행을 못하는경우가 있을수가 있습니다. 따라서 나홀로 입찰하시기전에는 충분한 검토를 하셔야될것 같습니다. 끝으로 너무많은 리스크를 피해가려다보면 좋은물건내지는 낙찰받을 만한물건이 거의 없을수가있습니다. 저희 한국경매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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