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주택을 낙찰받았습니다. 건물이 오래되어 시가보다는 좋은 가격으로 낙찰을 받았습니다. 그런데 전에 살던 소유자가 집을 자기한테 넘기라고 말을 하길래 차익을 어느 정도 생각하고 매매가를 불렀습니다. 그런데 전 소유자가 너무 높다고 낮쳐달라고 하더라구요..잘 협상을 해 볼려고 했는데 터무니없는 값을 불러가지고 없었던 걸로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이 사람이 장비를 들고 오더니 옥상에 있는 보일러는 입찰에 포함이 안되어 있는거니간 가지고 가야겠다고 하더라구요.... 여기까지는 이해를 하겠습니다. 새로한지도 얼마 안된 보일러이니간요 그런데 며칠 후에 다시 오더니만은 이번에는 건물이 오래되다보니 자기가 돈을 들여 지붕을 다시 했다면서 정성이 너무 들어가다보니 애착이 가서 도저히 한 되겠다고 지붕을 듣어가겠다는 겁니다. 그 다음날은 중장비를 끌고 왔더라니간요....안되겠다 싶어 여기 대지는 내 소유이니간 들어오지 마라.....지붕을 뜯어가든 몰 하든 상관은 안 하겠는데 내 땅안으로는 들어오지 마라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실갱이를 하다 돌아갔습니다. 집을 안 팔아주니간 열 받아서 그러는 건지.... 제가 대처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까? 이렇게 당할 수만은 없잔아여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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