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순히 건물의 외관만 변경하는 방법 .건물의 내외부를 모두
고치는 방법.
- 증/개축을 통해 건물을 전체적으로 고치는 방법 .기존 용도를
변경하는 용도 변경.
공사
비용이 저렴하다는 것.
신축비용의30-50%만으로 신축의 효과를 낼 수 있다. 공사 범위를
철저히 설정한다면 더 적은 비용로 공사를 할 수 있다. 보통 아파트의
경우 80-90만원정도, 단독주택은 120만원 정도면 가능하다.
절차가
간편하다는 것.
신축의 경우 인/허가에 절차가 복잡하고 그에 따르는 부대 비용도
적지 않다. 반면에 리모델링을 할 경우 신고만으로 공사가 가능한
범위가 많고, 기간 및 절차가 간소하다.
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기본 골조만을 그대로 두고 새롭게 변경하는
것을 의미한다.
신축에
비해 공사 기간이 짧다는 것.
통상 단독주택을 신축할 경우 3-5개월 정도가 소요되지만 리모델링의
2-3개월이면 충분하다. 즉, 근린상가의 경우 공기 단축에 따라
임대수익 감소를 최소화할 수 있고, 단독주택 역시 이주비가적게 든다.
건축 년 수가 20년 넘는 건물의 경우 기존 연면적을 최대한 활용
만약 이런 건축을 신축할 경우 현행 건축법에 따라 건폐율, 용적률,
도로에서의 건축 제한 및 주차장확보 등 강화된 현행 건축법의 규제를
받아야 하지만 리모델링을 하면 기존 공간을 효율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공사의 범위와 어떤 용도로 사용할 것인가를 결정
용도에 맞게 공사 범위를 철저히 정하면 공사 비용 및 기간을 최대한
단축할 수 있다.
경우에는 단순히 가격이 싼 업체 보다는 견적상의 아이템과 물량이
정확한지와 시공능력 등을 고려해야하며 또한 애프터 서비스 즉 공사하자이행보증증권을
발급하는 업체를 선정한다.
건물 구조를 변경하지 않으면 다른 절차없이 공사를 진행할 수
있다.
철저한 구조안전진단을 통해 철거 가능한 벽체 및 기둥등을 확인하고,
보강방안을 사전에 검토 용도변경시 정화조 증설, 주차장 면적 확보
등이 필요한지 여부를 사전에 해당 시, 군, 구청에 문의대부분 설계도면이
없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 공사업체에게 실측을 통해 평면도,
단면도 등을 받고 이를 기준으로 견적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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